한국YWCA연합회가 최근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대회 수상자들과 한국YWCA 등 대회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한국YWCA 제공
한국YWCA연합회가 최근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사진은 대회 수상자들과 한국YWCA 등 대회 관계자들의 모습. 사진=한국YWCA 제공

[비즈월드] 한국YWCA가 최근 서울 중구 문학의집에서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를 개최했습니다.

한국씨티은행이 씨티재단과 함께 후원하고 한국YWCA연합회가 주관한 대회는 새로운 콘텐츠와 교육방식을 개발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입니다.

경진대회 결과 청소년 금융·경제교육 우수강의 경진대회에서는 정성윤 금융감독원 금융교육 인증강사가 '노인세대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개인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고 대학·청년Y팀(김수진·손지수)이 '청년세대를 위한 교육'을 주제로 단체부문 최우수상을 받았습니다.

또 개인부문 우수상은 '4차산업혁명 시대 교육'을 주제로 한 권철원 한국씨티은행 강사와 '취약계층 여성을 위한 교육'을 강의한 김순현 의정부YWCA 강사에게 돌아갔습니다. 단체부문 우수상은 '경제정의 시대 교육'을 준비한 한양대학교팀(김정래·황수미)이 수상했습니다.

이와 함께 한국YWCA연합회는 이날 2018년 한해 청소년 경제·금융교육 '씽크머니'와 여성청년 ICT 기술교육 '씽크잡스'를 모범적으로 운영한 남양주YWCA와 수원YWCA 등에게도 우수상을 수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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