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IP] WIPO, “中, 세계지식재산권 주도”…특허·상표·산업디자인 1위, 3년 연속 100만건 초과
[글로벌 IP] WIPO, “中, 세계지식재산권 주도”…특허·상표·산업디자인 1위, 3년 연속 100만건 초과
  • 이봉호 기자
  • 승인 2018.12.06 14: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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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최근 펴낸 '세계지적재산권지표 2018' 보고서에. 사진=세계지적재산권기구 홈페이지 캡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최근 펴낸 '세계지적재산권지표 2018' 보고서. 사진=세계지적재산권기구 홈페이지 캡처

[비즈월드] 지난해에도 중국이 세계 지식재산권 분야를 주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최근 펴낸 '세계지적재산권지표 2018' 보고서. 사진=세계지적재산권기구 홈페이지 캡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최근 펴낸 '세계지적재산권지표 2018' 보고서. 사진=세계지적재산권기구 홈페이지 캡처

세계지적재산권기구(WIPO)가 최근 펴낸 '세계지적재산권지표 2018' 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 특허출원 건수는 316만8900건, 상표출원 건수는 1238만7600건, 산업디자인 출원 건수는 124만2100건으로 집계됐다고 전했습니다.

이 가운데 중국은 2지난해 전년보다 14.2% 증가한 138만1594건의 특허를 출원해 2015년에 처음 연간 특허출원 건수가 100만건을 넘어섰습니다. 지난해까지 20% 안팎의 두 자릿수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는 것입니다.

특히 중국의 특허 출원은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업종인 인공지능(AI), 스마트폰 등 첨단산업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등 미래 먹거리 경쟁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는 분석입니다.

2위인 미국은 전년 대비 0.2% 증가한 60만6956건의 특허를 출원했고, 일본이 전년보다 100건 가까이 늘어난 31만8479건을 출원했습니다.

국내총생산(GDP) 단위당 특허 출원 건수가 가장 많은 한국은 20만4775건으로 4위 자리를 지켰지만, 전체 특허출원 건수는 전년보다 1.9% 감소하며 2년 연속 감소세를 보였습니다.

지난해 전 세계 상표출원 건수는 910만6600건으로 전년 대비 30.0% 늘어나며 증가세를 보였습니다.

중국은 상표출원에서도 573만9823건을 기록하며 증가세를 주도했고 미국(61만3921건), 일본(56만269건)이 뒤를 이었다.

산업디자인 출원 역시 중국이 62만8658건으로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한국은 6만7357건을 나타냈지만 11만121건을 기록한 유럽연합(EU)에 이어 3위에 머물렀습니다.

이번 보고서는 예년과 달리 최초로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창조경제(Creative Economy)’에 대한 통계도 내놨습니다. 28개 국가의 전국 단위 출판협회 및 저작권 관계기관의 자료를 수집해 ▲무역 ▲교육·과학 ▲기술·의료 등 3개 분야로 나눴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출판업 매출액 상위 11개 국가의 매출액 합계는 2480억 달러(약 275조원)로 조사됐습니다. 중국이 보고한 매출액은 2024억 달러로 가장 높았습니다. 미국은 259억 달러, 독일 58억1700만 달러, 영국 47억1000만 달러를 기록했다. 스페인, 프랑스, 터키, 멕시코 등이 그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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