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학철 명예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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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스마트폰의 사용이 보편화되면서 우리나라의 경우 에도 1인 1스마트폰 시대를 이미 넘어섰습니다. 하루에도 수백개 이상의 새로운 앱이 쏟아져 나오고 있는 상황에서 이용자들의 선택을 받는다는 것은 그야말로 ‘하늘의 별따기’만큼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반면 선보인지 오래된 앱이라도 아직까지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으며 주가를 높여가고 있는 앱들이 있습니다.

이번 글에서는 수많은 사용자들에게 호평을 받고 있는 5가지 대표 앱과 해당 앱의가장 두드러진 특장점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모바일로 시작해 모바일로 끝나는 'FACEBOOK'

'누구나 쉽게 콘텐츠로 수익을!' 인플루언서 마케팅 플랫폼 스마트포스팅

페이스북은 사용자들의 스마트폰 사용 방법에 더 많은 관심을 기울였습니다. 2012년부터 꽤 많은 시도와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 중 항상 눈에 잘 띄고 손이 쉽게 닿을 수 있는 위치를 고려하여 메뉴바를 화면 하단으로 이동시킨 것이 신의 한 수였습니다.

사진=김학철 명예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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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뢰를 디자인하는 'AIRBNB'

에어비앤비 최고제품책임자(CPO)이자 공동창업자인 조 게비아의 말을 그대로 인용하겠습니다.

"숙박 업계에서 우리(에어비앤비)가 살아 남을 수 있던 이유는 사용자간 신뢰를 구축한 리뷰 때문입니다."

에어비앤비는 데스크톱보다 모바일 유저를 겨냥해 제품을 총체적으로 리디자인하고 있습니다. 오늘날 모바일은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박시설을 예약하는 데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사진=김학철 명예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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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소비자 중심적인 'TASTEMADE'

테이스트메이드는 고품질 음식 동영상 콘텐츠에 최적화하기 위해 사용자의 명확한 니즈 파악에 초점을 맞췄습니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만을 위한 4K 영상을 제작해 업로드하거나, 사용자가 앱을 사용하면서 불필요한 간섭을 받지 않도록 알림 및 구독 기능을 최소화했습니다.

사진=김학철 명예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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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 기능 최적화 배달앱 'DELIVEROO'

딜리버루는 지난 2년 사이에 빠르게 성장해왔습니다.

특히 검색 기능의 최적화 작업은 연구팀과 디자인팀의 협업으로 가능했습니다. 방향은 명확했습니다.

'우리의 고객, 배달원, 식당, 내부 운영팀 모두가 핵복해야 하고 만족해야 한다'는 대명제 얘기입니다. 최적화된 검색 기능은 모두가 행복해지기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했습니다.

사진=김학철 명예기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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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mple is the Best, 'TRAINLINE'

트레인라인의 성공 포인트는 단연 단순한 UX제공에 있습니다. '할아버지, 할머니는 물론 7살 아이도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앱'이라는 리뷰가 이를 증명하고 있습니다.

특히 결제 단계에서 새로운 기술 및 API연동을 통해 UX를 극대화시켰습니다.

*원글은 스마트포스팅 공식 포스트에서 ‘인플루언서 마케팅 인사이트’ 시리즈로 발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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