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북스 '세계미래보고서 2019'

비즈니스북스가 '세계미래보고서 2019'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예측을 통해 미래의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사진=비즈니스북스 제공
비즈니스북스가 '세계미래보고서 2019'를 출간했다. 이 책은 예측을 통해 미래의 비즈니스 전략을 제시한다. 사진=비즈니스북스 제공

[비즈월드] 비즈니스북스가 2008년부터 10년 넘게 매년 출간한 미래 예측서 세계미래보고서 시리즈의 최신판인 '세계미래보고서 2019'를 출간했습니다.

이 책은 전작들과 마찬가지로 현재 부상하는 미래 기술과 그 발전상을 예측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단순히 최신 기술을 소개하는 것을 넘어 기술이 현재 산업현장에서 어떻게 활용되는지, 어떤 기업이 무슨 미래 기술에 투자를 하고 있는지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있습니다.

특히 구글, 아마존, 테슬라, 바이두 등과 같은 자본과 기술력을 갖춘 세계적인 기업들부터 창의적 아이디어와 실험정신으로 무장한 스타트업에 이르기까지 혁신의 최전선에 있는 기업의 행보를 바탕으로 미래 비스니스 전략을 수립할 수 있는 단초를 제시합니다.

또 로봇과 인공지능 등 현실로 다가오는 미래기술이 산업과 생활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 있습니다. 여기에 기후변화, 물 부족, 인구와 자원, 빈부격차 등 인류의 미래를 위협하는 15개 과제를 해결하는 데 도움을 줄 대안도 소개합니다.

모든 부문에서 패러다임의 전환이 일어나고 있는 오늘날, 미래의 생존은 더욱 치여해질 것으로 예상됩니다. 창의적 상상력과 과감한 적응력 그리고 이를 갖기 위한 비즈니스 전략을 지금 이 책에서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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