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펍지주식회사 제공
사진=펍지주식회사 제공

지스타(G-STAR) 2018에서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의 열기가 후끈 달아올랐습니다.

펍지주식회사(대표 김창한)는 최근 막을 내린 지스타 2018에서 부스 현장 방문객 12만명을 기록하며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인기를 입증했다고 밝혔습니다. 15일부터 18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에서 진행된 지스타 2018에서 펍지주식회사는 'KT 5G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스트리트 챌린지' 현장 예선 및 한국 대표 선발전을 열었습니다.

최종 4명의 한국 대표(MyWay주니, ROKJUSTHIS, Jaksal/삐에롱, ANC | Leaper7)를 선발했으며 이들은 이달 29일부터 두바이에서 열리는 글로벌 파이널 대회 'PUBG MOBILE STAR CHALLENGE'에 한국을 대표해 참여하게 됩니다.

또 현장 부스에는 12만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습니다. 펍지주식회사는 챌린지 외에도 현장 참관객을 위한 다채로운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운영했습니다. 특히 보겸, 민경훈, 장동민, 마미손, 김희철, 설인아 등 유명 방송인 및 인플루언서가 부스 방문객과 함께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게임을 즐기는 스테이지 이벤트가 현장 분위기를 더욱 뜨겁게 만들었습니다.

김창한 펍지주식회사 대표는 "배틀그라운드 모바일은 지난 5월 출시 후 꾸준한 인기를 모으며 6개월 만에 국내 가입자 1000만명을 넘어섰다. 앞으로도 유저와 교류할 수 있는 다양한 창구와 콘텐츠를 통해 적극적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작권자 © 비즈월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