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늘 피로에 시달리는 현대인들에게 최고의 휴식은 뇌 피로를 풀어주는 것입니다."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대표 박상현)가 세계 최초로 안마의자에 적용한 '브레인 마사지(Brain Massage)'가 최근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바디프랜드는 이를 바탕으로 안마의자 세계 1위 자리를 유지하고 있을 정도입니다. 이에 뇌의 효과적인 휴식과 피로 해소 그리고 활성화를 돕는 브레인 마사지를 소개합니다.

현대인들은 늘 피로에 시달립니다. 치열한 경쟁과 스트레스로 두뇌가 쉬지 못하고 정보의 홍수 속에서 바쁜 일상을 보내기 때문입니다. 특히 장시간 주의를 집중해 일이나 공부를 하다 보면 신체는 물론 뇌에 피로가 누적됩니다.

이런 뇌 피로는 많은 시간 쉬거나 잠을 잔다고 쉽게 풀리는 것은 아닙니다. 뇌는 휴식을 취하거나 잠을 잘 때도 계속 활동하며 에너지를 소모합니다. 이에 뇌를 연구하는 많은 전문가들은 뇌 피로를 어떻게 풀어주느냐가 건강 관리의 관건이라고 말합니다.

이런 가운데 브레인 마사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브레인 마사지는 안마의자에서 안마 기능과 함께 두뇌를 각성시키는 물리적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Binaural beat)'가 적용된 힐링음악을 함께 제공, 정신적 피로 해소를 통해 집중력과 기억력을 향상시키는 마사지 프로그램입니다.

그중 바이노럴 비트는 서로 다른 주파수의 두 소리를 양쪽 귀에 들려줬을 때 두뇌에서 인지하는 제3의 소리입니다. 뇌파를 동조해 휴식을 유도하거나 인지 기능을 높여주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브레인 마사지는 이미 그 우수성을 인정받았습니다. 특허 등록과 연구논문의 국제 SCI(Science Citation Index)급 저널 게재가 이뤄지면서 전 세계의 이목을 집중시킨 바 있습니다. 실제로 바디프랜드는 '브레인 마사지를 통해 집중력을 향상시키는 안마의자'(특허 제10-1858927호), '브레인 마사지를 수행하는 안마의자'(특허 제10-1858928호) 특허 등록을 마쳤습니다.

또 브레인 마사지 연구논문 '안마의자를 이용한 마사지와 바이노럴 비트(브레인 마사지)가 정신적인 피로와 인지 기능에 미치는 영향'은 의학 분야의 국제 SCI급 저널 'Complementary therapies in Clinical Practice'에 게재됐습니다.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는 신경학적 병력 없이 심신이 건강한 20~25세 성인 25명을 대상으로 임상연구도 진행했습니다. 대상자들은 브레인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한 경우와 안마의자에서 마사지를 받은 경우, 일반적 휴식을 취한 경우에 모두 참가해 임상 전후 뇌파 측정과 인지기능 검사(집중력, 언어‧비언어적 기억력)를 받았습니다.

정신적 피로를 의미하는 뇌파의 지표 분석 결과 브레인 마사지를 받으며 휴식한 경우가 안마의자에서 마사지를 받거나 일반적 휴식을 취한 경우보다 피로도의 감소량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지기능 가운데 집중력 검사에서는 모든 휴식 방법에서 수치 개선이 확인됐지만 브레인 마사지를 받으며 쉰 경우에 집중력이 더 오랜 시간 지속됐습니다.

조수현 바디프랜드 메디컬R&D센터장(정형외과 전문의)은 "브레인 마사지는 특허 등록과 함께 연구논문이 SCI 저널에 게재될 만큼 기술력을 인정받았다. 브레인 마사지가 직장인과 연구원, 수험생과 같이 평소 두뇌활동을 많이 하는 사람들의 뇌 피로를 해소하고 인지 기능 향상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