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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지식재산을 통해 국가 경쟁력을 높여 경제의 역동성을 회복하기 위한 ‘2023년도 업무계획’을 19일 발표했다.주요 선진국들도 기술패권 경쟁과 경기침체 극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식재산 정책을 펼치는 시점에서, 특허청은 올해 ‘정부경쟁력, 기술경쟁력, 기업경쟁력 강화’라는 3대 추진전략 아래, 12개 중점과제를 마련했다.먼저 지식재산 행정시스템 혁신으로 정부경쟁력을 강화한다.거대 AI(인공지능) 모델 개발, 심사검색 고도화, 심판 방식 자동화 등 AI 기반 지능형 지식재산 행정시스템을 구축해 심사업무
특허
정영일 기자
2023.01.1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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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일반적으로 마스크(mask)는 보건위생상 병균·먼지 등의 흡입 및 비산(飛散)을 막기 위해 코와 입을 가리는 물건이다.마스크는 감기 등의 호흡기 질병 감염을 방지하는 용도로 착용하고 있으며 코로나19(COVID 19)에 있어서 감염예방을 위해 의무적인 착용이 이뤄지고 있다.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와 세계보건기구(WHO)를 비롯한 국내외 방역기구, 관련 단체 및 전문가들에 의하면 코로나19의 주요 전파 경로로는 첫째, 미세한 호흡기 비말 및 에어로졸 입자에 의한 공기 전파(공기감염), 둘째, 비말을 통한 분사전파(비
특허
정영일 기자
2023.01.17 1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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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와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는 16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대한변리사회 회관에서 ‘아이디어 자문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특허청은 국민과 기업 간에 아이디어를 거래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를 지난 2021년 3월부터 운영하고 있으며 지식재산 분야 전문가인 변리사와의 협업을 통해 고품질의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거래까지 촉진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이날 협약을 계기로 출범하는 ‘아이디어 자문단’은 기계공학
특허
정영일 기자
2023.01.16 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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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지식재산에 대한 다양한 교육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학습할 수 있도록 재구축한 지식재산 이러닝 서비스인 ‘IP아카데미’를 16일에 개통했다고 밝혔다.IP아카데미(www.ipacademy.net)는 발명과 지식재산에 관심이 있는 국민을 대상으로 지식재산과 관련된 온라인 학습 콘텐츠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러닝 서비스다.새롭게 개통된 IP아카데미는 수강생들의 접근성과 학습 편의, 서비스 속도 등 모든 면에서 기능을 대폭 개선했다고 한다.스마트폰, 태블릿 등의 모바일 기기에서도 PC에서와 동일한 학습
로컬 IP
정영일 기자
2023.01.16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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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우리나라의 반려 가구 수는 얼마나 될까? KB금융지주 경영연구소가 발표한 ‘2021 한국 반려동물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604만 가구, 총 1448만명이 반려동물을 키우는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한국인 인구수를 5160만명 정도라고 하면 4명 중 1명은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반려견 가구에서는 가구당 평균 1.2마리 반려견을, 반려묘 가구에서는 가구당 평균 1.4마리 반려묘를 키우는 것으로 조사됐다. 앞으로 반려동물 양육 의향을 조사한 결과에서도 47.8%가 ‘그렇다’라고 답했을 정도다.이처럼 반려동물에 대한 긍
특허
정영일 기자
2023.01.13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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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보급 일반화가 필연적이다. 윗집 아랫집이 다닥다닥 붙은 공동주택은 층간소음에 취약하다. 이에 건설업계는 층간소음을 잡아낼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다양한 특허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비즈월드가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쾌적한 집을 이룰 건설업계 특허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삼성물산이 바닥용 모르타르(Mortar:시멘트와 모래를 물로 반죽한 것)의 중량을 높이고 폴리머를 혼합해 충격에 의한 진동 발생을 줄인 ‘바닥용 모르타르 배합 설계’를 개발하고 특허 등록까지 성공한 것으로 확인됐다.1
특허
나영찬 기자
2023.01.13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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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보급 일반화가 필연적이다. 윗집 아랫집이 다닥다닥 붙은 공동주택은 층간소음에 취약하다. 이에 건설업계는 층간소음을 잡아낼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다양한 특허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비즈월드가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쾌적한 집을 이룰 건설업계 특허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포스코건설(대표 한성희)이 노후 건물 리모델링을 통해 층고와 수평을 증축하면서 바닥 두께를 늘려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등록에 성공했다.12일 비즈월드가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에 등록된 포스코건설의
특허
나영찬 기자
2023.01.12 1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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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국내 주요 44개 지식재산(IP) 관련 단체로 이뤄진 ‘지식재산단체총연합회(대표 정갑윤·원혜영, 이하 ‘지총’)‘는 9일 성명을 통해 특허침해소송에서의 변호사와 변리사 공동대리를 담은 변리사법 일부개정 법률안의 조속한 국회 법사위 통과를 촉구했다. 지총은 이날 성명에서 “개정안은 우리 기업과 연구자, 그리고 창작자들이 지식재산 침해로 억울한 피해를 당하지 않도록 하는 최소한의 법적 장치이다”라며 “공동대리는 변호사의 이익도 변리사의 이익도 아닌 법률소비자의 이익과 우리나라 지식재산 경쟁력 강화 차원에서 바라봐야 한다”라
특허
정영일 기자
2023.01.09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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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보급 일반화가 필연적이다. 윗집 아랫집이 다닥다닥 붙은 공동주택은 층간소음에 취약하다. 이에 건설업계는 층간소음을 잡아낼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다양한 특허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비즈월드가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쾌적한 집을 이룰 건설업계 특허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DL이앤씨가 근본적인 층간소음 문제 해결을 위해 거주자 스스로 조심할 수 있는 ‘층간소음 모니터링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까지 받았다.6일 비즈월드가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DL이앤씨의
특허
나영찬 기자
2023.01.06 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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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지난 2021년 5월 17일 우리 특허청에 ‘다부스(DABUS, Device for the Autonomous Bootstrapping of Unified Sentience)’라는 이름을 가진 인공지능(AI)을 발명자로 기재해 특허를 출원했던 출원인 스티븐 테일러(미국, 인공지능 전문가)가 특허청의 무효 처분에 불복해 행정소송을 지난해 제기한 것으로 나타났다.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특허청이 2022년 9월 28일 내렸던 무효처분 결정에 불복해 스티븐 테일러 씨가 지난해 12월 20일 ‘인공지능도 발명자가 될 수 있다’라
특허
정영일 기자
2023.01.05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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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이달부터 서비스상표 분야의 우선심사 신청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자율기구제도를 활용해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를 신설·운영에 들었다고 밝혔다.여기서 ‘우선심사’란 일정 요건을 충족하면 일반 출원보다 빠르게 심사를 처리해주는 제도이며 ‘자율기구제도’는 국정과제와 역점사업 추진을 위해 기관장이 자체 훈령을 제정해 기구를 설치·운영하는 제도를 말한다.신설된 서비스상표우선심사과는 서비스업(35~45류) 우선심사 신청 건 중 비중이 가장 높은 도소매업(35류)과 음식점업(43류) 분야 우선심사 신청을 전담 처
로컬 IP
정영일 기자
2023.01.04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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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블록체인 전문기업인 ‘아이콘루프’와 스타트업 지식재산권 오픈이노베이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인텔렉추얼브릿지’가 지식재산권 NFT(Non-Fungible Token) 적용 아이템 확장을 통한 NFT 시장 활성화를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고 4일 밝혔다.양 사는 최근 김종협 아이콘루프 대표와 문석기 인텔렉추얼브릿지 대표가 참석한 가운데 서울시 중구 아이콘루프 본사에서 ‘지식재산권 NFT 플랫폼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열고 이를 공식화했다.발명을 NFT로 발행했을 때의 장점은 손쉽게 아이디어를 거래할 수 있어 오픈이
로컬 IP
정영일 기자
2023.01.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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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보급 일반화가 필연적이다. 윗집 아랫집이 다닥다닥 붙은 공동주택은 층간소음에 취약하다. 이에 건설업계는 층간소음을 잡아낼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다양한 특허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비즈월드가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쾌적한 집을 이룰 건설업계 특허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대우건설이 난방 배관 패드로 아파트·오피스텔 등 공동주택의 바닥 마감 두께를 늘려 층간소음을 줄이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까지 성공했다.3일 비즈월드가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대우건설의 ‘
특허
나영찬 기자
2023.01.03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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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한국발명진흥회와 공동으로 ‘제58회 발명의 날(2023년 5월 19일)’을 맞아 ‘발명유공 포상’과 ‘올해의 발명왕’ 후보를 신청(추천)받는다고 2일 밝혔다.‘발명유공 포상’ 신청 기간은 1월 2일부터 2월 3일까지이며, ‘올해의 발명왕’ 신청 기간은 1월 2일부터 2월 10일까지이다.발명의 날은 세계 최초로 측우기를 발명한 날을 기념해 법정기념일로 지정됐다. 이날 발명을 통해 국가산업 발전에 기여한 발명유공자(개인과 단체)를 발굴해 포상한다. 발명유공 포상 신청 대상은 발명가, 발명유공자, 발명
로컬 IP
정영일 기자
2023.01.02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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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이하 연구원)은 2022년 지식재산 분야의 10대 이슈를 지난 30일 선정·발표했다. 이번 10대 이슈는 국내외 지식재산 정책 동향 중 관심이 집중됐던 이슈에 대해 277명의 일반인과 전문가(산업계 70명, 학계, 50명, 법조계 61명, 공공기관 79명, 기타 17명)가 응답한 설문조사를 통해 산출된 점수를 기준으로 선정됐다고 연구원 측은 설명했다.이번 집계 결과 먼저 2022년 한 해 동안 가장 국민의 관심을 많이 받은 지식재산 이슈로는 ‘반도체 특허 우선심사 시행’이 선정됐다. 이는 지난 8월 2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31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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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인천광역시(시장 유정복)는 지난 29일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에서 이 연구소가 개별·공동 개발한 시유 등록 특허 3건에 대해 인천시 관내 양식업체 2곳을 대상으로 기술을 무상으로 사용할 수 있는 무상통상실시권을 진행했다고 30일 밝혔다.무상 이전 기술은 ▲꽃게 난 부화기 ▲축제식 새우양식을 위한 바이오플락 배양장치 ▲바이오 플락 양식 시스템용 미생물 제제 등이다. 먼저 ‘꽃게 난 부화기’ 특허는 인천시수산자원연구소가 단독으로 2010년 9월 13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100089330호)돼 2011년 1월 12일 등록(
로컬 IP
정영일 기자
2022.12.30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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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보급 일반화가 필연적이다. 윗집 아랫집이 다닥다닥 붙은 공동주택은 층간소음에 취약하다. 이에 건설업계는 층간소음을 잡아낼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다양한 특허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비즈월드가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쾌적한 집을 이룰 건설업계 특허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GS건설이 ‘뜬 바닥’으로 층간소음을 잡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까지 성공했다.30일 비즈월드가 특허정보검색서비스 ‘키프리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GS건설의 ‘점지지 방진패널을 이용한 뜬 바닥구조 및 그 시공방법
특허
나영찬 기자
2022.12.30 1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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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 영향으로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들의 신약후보물질 기술수출 실적이 지난해에 비해 절반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다만 업계에선 대면 행사가 재개되는 내년부터는 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비즈월드가 한국제약바이오협회 등의 자료를 확인한 결과 올해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 성공한 기술수출은 모두 15건이다. 계약 규모는 총 47억9863만 달러로 계약 당시 환율 수준으로 환산하면 6조원이 조금 넘는 수준이다. 다만 15건 중 3건은 계약 규모가 공개되지 않아 합산에서 제외됐다.2019년 8조5165억
특허
김미진 기자
2022.12.30 1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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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특허와 상표, 디자인 등 지식재산권 출원 서류 작성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모범 작성 사례 등을 담은 ‘출원서식 표준 사례집’을 발간하고 홈페이지와 전국 25개 지역지식재산센터를 통해 배포한다고 30일 밝혔다.특허 등 출원관련 서류는 전문 용어가 많고 서식의 종류도 다양하고 복잡하다. 이 때문에 출원인이 지식재산 전문가(변리사)의 도움 없이 출원관련 서류를 작성하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실제로 특허청이 집계한 결과 변리사를 통하지 않고 출원인이 직접 출원한 비율은 전체 출원의 약 19%에 불과했
로컬 IP
정영일 기자
2022.12.30 0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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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이인실 특허청장은 지난 29일 오후 3시(한국시간) 특허청 사무실에서 압둘라 아흐메드 알 살레(Abdulla Ahmed Al Saleh) 아랍에미리트연합(UAE) 경제부(Ministry of Economy) 차관과 화상으로 고위급 회담을 열고 지식재산 분야 협력와 발전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고 특허청이 밝혔다.아랍에미리트연합(UAE)는 경제부에서 특허와 상표 등 지식재산 관련 업무를 관장하고 있다.우리나라와 UAE는 지난 2010년 지식재산 분야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 이래 특허심사대행, 특허정보시스템
특허
정재훈 기자
2022.12.30 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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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 등록 특허를 가지고 있는 A씨는 특허권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연차등록 납부안내서를 이해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현재 안내서에는 많은 안내사항이 줄글 형태로 나열되어 있어 내용을 한 눈에 파악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나 새로운 안내서는 권리자가 궁금해할 만한 핵심정보를 큰 글씨로 표기하고 납부기한 경과에 따른 권리소멸 주의 문구를 붉은색으로 강조하고 있어 이전보다 이해하기 쉽고 등록료를 빠르게 납부해 권리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특허청(청장 이인실)은 국민편의 제고를 위해 내년 2월부터 개선된 연차등록료 납부안
로컬 IP
정영일 기자
2022.12.29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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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오는 2023년 1월 1일부터 디자인등록출원 때 비말차단용 마스크 등 일부 물품의 디자인물품분류 기준이 변경됨에 따라 출원인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이번 조치는 산업디자인 물품분류의 국제적인 기준 마련을 위한 ‘제15차 로카르노 국제 분류 전문가 회의’ 결과가 반영된 로카르노 분류 제14판이 2023년 1월 1일부터 공식적으로 시행됨에 따른 것이다. 일부 물품은 기준 변경에 따라 디자인일부심사등록출원 대상 여부가 변경된다는 점에서 출원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디자인일부심사등록출원 대상은 제
로컬 IP
정영일 기자
2022.12.28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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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올해 10대 뉴스를 선정해 28일 발표했다. 1위는 인공지능(AI)이 발명했다고 주장하는 특허출원에 대해 특허청이 무효처분한 뉴스(‘인공지능은 발명자가 될 수 없다’)였다.특허청은 올해 언론에 많이 보도된 뉴스를 대상으로 한 국민과 언론인 투표를 통해 ‘2022년 특허청 10대 뉴스’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2위는 ‘새 정부 지식재산 정책방향 발표’, 3위는 ‘한복, 소주도 세계가 인정한 상품명칭’, 4위는 ‘우리나라 우주기술 특허출원은 세계 7위’, 5위에는 ‘반도체 전문가 특허심사관으로 채용’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28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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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보급 일반화가 필연적이다. 윗집 아랫집이 다닥다닥 붙은 공동주택은 층간소음에 취약하다. 이에 건설업계는 층간소음을 잡아낼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다양한 특허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비즈월드가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쾌적한 집을 이룰 건설업계 특허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DL이앤씨가 주택 바닥에 가해지는 충격음을 감쇄해 층간소음을 줄일 수 있는 슬래브 구조와 이 슬래브를 형성할 거푸집 시스템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까지 받았다.27일 비즈월드 확인 결과, DL이앤씨의 ‘충격음 저감 슬래브
특허
나영찬 기자
2022.12.27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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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국회가 본회의를 열고 2023년도 특허청 예산을 2022년(7007억원)보다 5.5%(383억원) 늘어난 7390억원으로 확정했다고 26일 밝혔다.내년도 예산안은 특허·상표출원 등 수수료 수입(6211억원↑)과 공자기금 예탁금 원금회수액(530억원↑) 규모 늘면서 증가했다. 그러나 국가 재정운영기조에 따라 지식재산 창출·보호 등 주요사업비는 올해 본예산(3738억원) 대비 120억원이 감소한 3618억원이 편성됐다고 특허청 측은 설명했다.이번 국회 통과 예산 확정금에 따른 특허청의 2023년도 중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26 1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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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우리나라는 국토가 좁아 아파트 등의 공동주택 보급 일반화가 필연적이다. 윗집 아랫집이 다닥다닥 붙은 공동주택은 층간소음에 취약하다. 이에 건설업계는 층간소음을 잡아낼 기술개발에 매진하며 다양한 특허기술을 쏟아내고 있다. 비즈월드가 층간소음을 해결하고 쾌적한 집을 이룰 건설업계 특허를 알아봤다. [편집자 주]대우건설이 아파트 세대 안에 설치하는 ‘층간소음 예방장치’를 통해 층감소음을 자제시킬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하고 특허 등록까지 성공했다.23일 비즈월드 확인 결과, 대우건설의 ‘층간 소음 예방 장치 및 방법’ 기술은 지
특허
나영찬 기자
2022.12.23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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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저작권 보호 상담실에 접수된 실제 사례들을 담은 ‘2022 저작권 보호 상담 및 심의 사례집’(이하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22일 밝혔다.이 사례집은 K-콘텐츠가 세계적인 인기를 끌고 1인 창작자들이 증가하고 있는 새로운 미디어 환경 속에서, 저작권 침해의 사전 예방과 침해 때 대응 방법을 안내하기 위해 기획·제작됐다고 보호원 측은 설명했다.사례집은 보호원의 저작권 보호 상담실에 접수된 실제 사례들로 구성됐다. ▲저작권 최신 이슈 ▲저작권 일반 ▲저작물의 양도와 이용허락 ▲저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22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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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22일부터 키프리스플러스(KIPRISPlus)를 통해 유럽 특허공보의 한글 번역문 데이터를 민간에 무료로 개방한다고 밝혔다.키프리스플러스(plus.kipris.or.kr)는 특허청의 데이터 개방 플랫폼으로 국내외 주요 산업재산권(특허·상표·디자인 등) 공보와 행정정보 등의 데이터 상품을 제공한다.해당 데이터의 개방범위는 2000년부터 2022년 4월까지 유럽특허청에서 영문으로 발간된 공개공보와 등록공보의 한글 번역문으로 약 500만건이다.이번 개방 데이터는 특허청이 개발한 인공신경망(NMT) 기계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22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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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현대건설이 건설 현장에서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은 작업자를 로봇으로 잡아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21일 비즈월드 확인 결과 현대건설은 ‘건설현장 내 작업자의 안전모 컬러 판별 방법 및 이를 수행하기 위한 장치 기술’을 지난 2020년 11월 11일 특허출원(출원번호 제1020200150307호)해 등록 심사를 받고 있다.건설현장은 직종에 상관없이 모든 작업자에게 안전모 착용을 의무화하고 있다. 그러나 더위로 인한 불편과 식사 후 오후 작업 때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는 사람이 발견되곤 한다.건설현장이 넓은 경우 모든
특허
나영찬 기자
2022.12.21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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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최근 케이팝(K-pop) 관련 위조상품이 확산되는 등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의 지식재산 보호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다.이런 가운데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퍼블리시티권 보호를 중심으로 한 ‘엔터테인먼트업계와의 현장소통 간담회’를 20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연다고 밝혔다.현장에서 체감하는 지식재산 보호 관련 애로사항과 정책수요를 파악하기 위해 준비됐다고 특허청은 설명했다.간단회에는 한국음악콘텐츠협회(회장 김창환)와 이 협회로부터 추천을 받은 HYBE, JYP, SM, 소니뮤직엔터테인먼트, 알비더블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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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2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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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19일 중소기업이 특허 수수료 감면 제도를 보다 폭넓고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중소기업 증명서류 핸드북’을 제작해 홈페이지와 전국 25개 지역지식재산센터 등을 통해 배포한다고 밝혔다.특허청은 중소기업에 대해 ▲출원료 ▲심사청구료 ▲최초 3년분의 특허등록료 ▲적극적 권리범위확인 심판청구료 등은 70%, ▲중소기업과 중소기업이 아닌자의 공동 연구 결과물에 대한 출원 ▲중소기업의 4년분부터의 특허(등록)료는 각각 50% 감면혜택을 주고 있다.그러나 특허 수수료를 감면받기 위해서는 중소기업임을 증명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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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2.12.1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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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내년부터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접수된 특허·상표권 등 산업재산권과 영업비밀·부정경쟁행위 관련 분쟁 사건을 특허청의 ‘산업재산권 분쟁조정위원회’를 통해 조정할 수 있게 된다.특허청(청장 이인실)과 서울중앙지방법원(법원장 성지용), 한국지식재산보호원(원장 김용선)은 14일 오전 서울시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 회의실에서 ‘법원 연계형 조정’을 실시하는 것을 주요 내용으로 하는 ‘조정제도 발전과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법원 연계형 조정’은 법원의 본안재판부가 변론기일 이전 또는 본격적인 재판 시작 이전에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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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14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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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의 아이디어 거래 플랫폼 ‘아이디어로(www.idearo.kr)’에서 국민들 아이디어가 활발하게 거래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자칫 사라져 버릴 수 있었던 참신한 생각들이 이를 필요로 하는 기업과의 거래를 통해 ‘돈’이 되어 돌아오는 선순환 구조가 점차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실제로 14일 특허청에 따르면 지난해 7월 28일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아이디어로’ 아이디어 거래 건수는 2021년 112건에서 올해는 지난 10월 말까지 169건으로 50.8%가 늘었다. 지난해 총거래액은 약 6000만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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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14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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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대한변리사회(회장 홍장원)는 지난 8일 국민 생활과 관련된 5개 변리사 제도개선 사항을 담은 변리사법 개정안의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고 13일 밝혔다.변리사회는 이날 성명을 내고 “기술패권 경쟁의 시대에 변리사법은 우리나라 과학기술과 산업발전은 물론 국민의 생활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생법안”이라며, “국민의 소중한 지식재산을 지키고 관련 업계의 정상화를 위한 5건의 변리사법개정안 국회 통과를 적극 환영한다”라고 말했다.변리사법은 지난 1961년 제정 이후 급변하는 시장 환경 및 제도 변화에 따른 지속적인 개정 수
특허
정재훈 기자
2022.12.13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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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국내 양봉산업이 위기를 맞고 있다. 천연꿀 수입량이 늘면서 수입꿀이 국내시장을 잠식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것이다.실제로 최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어기구 의원(충남 당진시)이 농림축산식품부로부터 제출받은 2022년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2017년부터 2021년까지 최근 5년 동안 천연꿀 수입량은 935.1t(톤)에서 2021년 1294t(톤)으로 38.4%, 수입액은 943만1000달러에서 1534만6000달러로 62.7% 증가했다. 그러나 국산 천연꿀의 2017년 수출량은 53.1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13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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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최근 기술패권 경쟁이 심화되면서 기술유출로 인한 피해가 커짐*에 따라, 기업, 연구소, 대학 등에서 기술보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실제로 올해 10월 전국경제인연합회의 발표에 따르면 기술유출로 인한 우리나라의 연간 피해규모는 56조2000원에 이르며 이는 2021년 우리나라 명목 GDP 총 2071조원의 약 2.7% 수준으로 추산되고 있다.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지식재산에 대한 인식이 미비하고 구체적인 기술보호 방법에 대한 정보가 부족해 기술보호 전략 마련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이런 가운데 특허청(청장 이인실)이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12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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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오는 2030년을 준비하기 위한 지식재산 기반의 인재양성 정책이 마련돼 본격 추진된다.그동안 정해진 답을 찾는 능력을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면 앞으로는 정답 없는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력, 도전정신, 비판적 사고, 협업‧의사소통 능력 등 우리 사회 전반에 창의력 등 미래역량과 발명을 권리화할 수 있는 능력을 겸비한 지식재산 인재들이 다양한 경로로 육성되고 국민들의 지식재산에 대한 소양이 강화될 전망이다.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12일 미래사회 혁신을 견인하는 창의·융합형 지식재산 인재를 육성하기 위한 전략인 ‘지식재산 인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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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12 0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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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금융위원회(위원장 김주현)는 지난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GS타워 아모리스에서 ‘제4회 지식재산 금융포럼’을 했다고 10일 밝혔다.이날 포럼은 혁신기업에 대한 지식재산 금융‧투자 활성화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김소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 이인실 특허청장을 비롯해 투자기관, 은행, 보증기관, 발명의 평가기관과 IP투자에 관심 있는 기업 관계자 등 총 100여명이 참석했다. 특허청 측은 “그동안 정부는 식재산의 가치를 기반으로 한 ▲보증대출 ▲담보대출 ▲투자 등 지식재산을 활용해 자금을 융통하는 금융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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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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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변리사의 윤리 의무를 강화하고 공공성을 제고하는 변리사법 개정안 5건(김원이 의원 대표발의, 백혜련 의원 대표발의, 이주환 의원 대표발의, 김경만 의원 대표발의, 이동주 의원 대표발의)이 지난 8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이 개정 법률은 12월 중 공포 예정이며, 공포 후 6개월이 경과한 날부터 시행된다.개정안을 보면 그동안 기존 변리사법에서는 변리사의 광고행위를 규율하는 규정이 없어 실효적인 제재가 어려웠지만 이번 개정안(김원이 의원 대표발의)에 따라 변리사 업무에 관하여 사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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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10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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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이인실 특허청장은 지난 8일 오후 서울 강남구 특허청 서울사무소(서울 강남구)에서 특허청을 방문한 정진우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장과 우리 기술의 보호 필요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기술유출범죄 수사 관련 양 기관 간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고 특허청이 전했다. [비즈월드=정재훈 기자 / jungjh@bizw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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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훈 기자
2022.12.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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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 자율주행특허연구회는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와 공동으로 지난 8일 오후, 서울 서초구 양재 aT센터에서 ‘2022 자율주행 경쟁력 고도화를 위한 기술 및 특허 포럼’을 열었다고 밝혔다.이날 포럼은 미래 자동차 산업의 핵심으로 부각되고 있는 자율주행 관련 최근 정책과 특허 동향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기술개발 방향을 모색하는 자리로 자율주행 산업 전문가,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했다고 한다.이날 포럼은 1, 2부로 나눠 진행됐다. 1부에서는 현대모비스에서 ‘미래 모빌리티의 기술개발 전략’을 발표하고 오토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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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09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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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교육부(부총리 겸 교육부장관 이주호), 중소벤처기업부(장관 이영)가 공동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권오현)가 주관한 ‘제12기 지식재산(IP) 마이스터 프로그램' 시상식이 지난 8일 오후 대전 KW컨벤션에서 열렸다.‘지식재산 마이스터(IP) 프로그램’은 특성화고·산업수요맞춤형고(마이스터고) 학생들의 지식재산권(특허) 출원과 기술이전 등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2011년부터 교육부·중기부·특허청 등 3개 관계부처가 함께 매년 추진해 오고 있다.직업계고 학생들은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의 참신한 아이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09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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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한국발명진흥회(상근부회장 손용욱)는 지난 6일 서울 강남구 진홍회에서 23개 발명의 평가기관을 대상으로 지식재산(IP)가치평가 보고서의 품질 향상을 위해 ‘2022년 하반기 발명의 평가기관 역량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발명의 평가기관 실무자를 대상으로 실시되는 해당 역량강화 교육은 특허청이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 매년 2회 진행되며, IP가치평가 실무와 관련된 다양한 분야를 주제로 다룬다. 이번 교육에선 ▲의약·바이오 관련 특허제도 및 IP가치평가 ▲기술 특례상장 ▲상표 가치평가 ▲의료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09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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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보호원이 주관한 ‘2022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열린 포럼(이하 포럼)’이 지난 7일 서울 63컨벤션센터 라벤더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8일 밝혔다. 이날 포럼은 한류 콘텐츠의 저작권 보호를 위한 현안 공유와 대응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준비됐다. 문화·예술산업 각 분야(음악, 영화, 방송, 웹툰, 게임, 출판, SW, 뉴스 등) 저작권 보호 유관기관 30곳의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해 생생한 발표와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고 보호원 측은 설명했다. 포럼은 보호원 박정렬 원장의 개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08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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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현대건설이 믹서트럭에서 토출되는 레미콘(굳지 않은 콘크리트) 불량을 실시간으로 촬영해 잡아내는 기술을 개발해 특허 등록까지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8일 비즈월드가 특허청 키프리스를 통해 확인한 결과 현대건설의 ‘카메라를 이용한 불량 레미콘 검출장치’ 특허는 지난 2020년 10월 29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00142175)됐으며 올해 6월 21일 등록(등록번호 제102413175호)에 성공했다.레미콘은 모든 공사 현장에서 필수적으로 사용되는 건설 자재다. 건물·댐·도로·교량은 물론이고 나무를 사용하는 목조 건축에서도
로컬 IP
나영찬 기자
2022.12.08 1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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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은 내년부터 오는 2025년까지 3년 동안 심판시스템을 고도화하기 위한 ‘디지털 특허심판시스템 구축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지난 2002년 개발된 심판시스템을 20년 만에 최신 IT 환경과 이용자 눈높이에 맞도록 고도화하는 것이다.해당 사업 기간 ▲대민 서비스 고도화 ▲심판방식 고도화 ▲심판 심리지원 강화 ▲심판 인프라 강화 등 총 4개 분야에서 11개 세부 과제를 추진할 예정이다. 먼저 1차 년인 내년에는 총 40억5000만원을 투입해 대민서비스 분야와 심판 방식업무 분야를 중점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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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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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특허청(청장 이인실)과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김용판·송기헌·송재호·양금희·윤준병·임호선 국회의원실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하한 ‘2022 국민안전 발명챌린지’ 수상작 전시회가 6일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렸다.올해로 5회째를 맞은 ‘국민안전 발명챌린지’는 재난·재해, 사건·사고 현장은 물론 일상에서 국민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필요한 기술의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한 공모전이다. 올해 행사에는 경찰청·소방청·해양경찰청 소속 공무원들이 총 865건 아이디어를 제시했고, 이들 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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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영일 기자
2022.12.0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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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지난 5일 중소기업 디지털미디어시티타워에서 국민의 자유로운 참여로 이뤄진 ‘제1회 저작권 보호 짤막 영상 공모전’의 시상식을 했다고 6일 밝혔다.보호원은 저작권과 창작자의 보호를 위해 진행한 해당 공모전을 통해 지난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 접수된 총 172편의 작품 중 내·외부 전문위원 심사와 대국민 심사를 거쳐 ▲본상 21편(대상 1, 최우수상 4, 우수상 6, 장려상 10) ▲인기상 4편 등 총 25편을 수상작으로 선정했다.공모전 대상(상금 1000만원)의 영예는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06 1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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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한국저작권보호원(원장 박정렬, 이하 보호원)은 5일, 서울중앙대학교에서 온라인 공간에서의 저작권 관련 각종 분쟁에 대응하기 위해 ‘2022년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동계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학술대회는 보호원과 한국디지털포렌식학회, 경찰청,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이 공동 개최했다. 산·학계 전문가와 포렌식 실무자 100여명이 참석했다고 보호원 측은 설명했다.학술대회 첫 세션에서는 관련 전문가들이 ‘저작권 포렌식’을 주제로 ‘문서 유출 수사를 위한 광학 문자 인식 모델 개발’ 등을 발표했으며, 네 번째 세션에서
특허
정영일 기자
2022.12.05 1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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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GS건설(대표 임병용)이 모듈러 방식으로 건축물을 시공하면서도 현장 시공 건축물에 비견할 수 있는 내화·방음·방진 성능을 확보한 기술을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2일 비즈월드 확인 결과 GS건설이 출원한 ‘내화성능이 확보된 건축용 모듈 및 이를 이용한 모듈러 건축물의 시공방법’ 기술은 지난해 3월15일 출원(출원번호 제1020210033480호)돼 등록 심사 중이다.이 기술은 기존 스틸모듈러 공법의 고질적인 문제였던 내화설계와 구조접합을 개선한 신공법이다. 기존 스틸모듈러는 내화설계와 구조접합에서 복잡한 현장 시공이 필요해
로컬 IP
나영찬 기자
2022.12.0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