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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황창규 회장이 6년간의 임기를 마치고 KT를 떠난다. 미래비전을 제시하면서 높은 평가를 받지만 아현국사 화재 등으로 아쉬움이 남는 KT에서의 생활이었다.23일 KT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식 임기가 오는 30일 정기 주주총회까지인 황 회장은 23일 이임식을 갖고 KT 회장 자리에서 물러난다. '코로나19'로 이임식은 공식 행사 대신 황 회장과 주요 임원진이 오찬을 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예정이다.황 회장은 대내외적으로 상당히 높은 평가를 받는 KT CEO로 남을 것으로 보인다. 먼저 민영화 이후 역대 KT
피플
김은아 기자
2020.03.23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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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글로벌 시장에 내세울만한 국내 기업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그 중에서도 으뜸은 삼성전자일 것입니다.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 점유율이 40%를 넘고 스마트폰은 1등입니다. 그 외에도 냉장고 ‘지펠’이라든가 TV 등 단일 품목으로 1등 제품이 부지기수입니다. 창립 50주년 만에 이룩한 쾌거라는 점에서 보면 전 세계 어느 기업도 이루지 못한 실적이고 성과입니다.삼성전자는 가전에서 시작해 현재 반도체, 통신기기 및 장비, 컴퓨터와 주변기기, 디스플레이 등 전자정보통신 전 부문을 아우르는 종합 전자 메이커입니다. 지난해 3분기
특허
이봉호 기자
2019.09.30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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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황창규 KT 회장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해 신뢰받는 기업이 되겠다는 의지를 보였습니다.KT는 황 회장이 지난 26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사옥 대강당에서 열린 '2019년 그룹임원워크숍'에 참여했다고 밝혔습니다.이 자리에서 황 회장은 아현화재의 원인으로 관행과 타성을 지적하며 유지보수와 관리 프로세스, 조직 등을 근본부터 꼼꼼히 확인하고 점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그는 "아현화재에 대한 뼈저린 반성과 근본적이고 확실한 변화만이 고객과 국민의 신뢰를 회복하는 길이 될 것"이라며 "그룹사가 보유한 차별화된 역량을
피플
한기훈 기자
2019.04.28 1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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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SR과 손잡고 5G 스마트 스테이션(Smart Station) 구축에 나선다고 27일 밝혔습니다. SR은 수서고속철도(SRT)와 고속역사를 운영·관리하는 고속철도 전문기관입니다.KT는 SR과 함께 서울 SRT 수서역에서 5G 스마트스테이션(Smart Station)을 위한 정보통신기술 사업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5G 기술로 스마트한 수서고속철 구축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습니다.이 날 협약식에는 KT 이창근 공공고객본부장과 SR 김형성 기술본부장 등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MOU에 따라 양
테크
이충건 기자
2019.03.27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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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KT(회장 황창규)가 '초능력 5G 시대'를 열겠다는 포부를 천명했습니다.KT는 26일 5G 네트워크 전략과 5G 핵심 기술을 발표하며 다음 달 중으로 상용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KT의 목표는 최대한 많은 고객에게 최고 성능의 5G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 5G 네트워크의 4가지 핵심 키워드로 ▲국내 최대 커버리지 ▲사용자를 고려한 5G First 전략 ▲초저지연 ▲배터리 절감기술을 내세웠습니다.실제로 KT는 상용 서비스 시작에 맞춰 서울과 수도권, 6대 광역시 및 85개시 일부 지
테크
한기훈 기자
2019.03.26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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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5G' 기술을 먼저 만나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습니다.KT(회장 황창규)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광장에 KT의 5G 서비스를 체험해 볼 수 있는 'KT 5G 체험관'을 최근 열고 오는 30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체험관은 서울시에서 진행하는 전국체육대회 100회를 기념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5G 기술이 접목된 다양한 서비스를 방문객이 직접 체험하고 즐길 수 있도록 약 400평 규모 11m 높이로 제작됐습니다.또 체험관에는 KT 5G 미션룸을 비롯해 5G 스마트팩토리, 5G VR 스포츠
테크
한기훈 기자
2019.03.16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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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5G 시대'가 멀지 않았습니다. KT(회장 황창규)는 고품질 초저지연 5G 서비스 제공을 위해 국내 최초로 전국 주요 8개 도시에 '5G 에지(Edge) 통신센터' 구축을 완료했다고 6일 밝혔습니다. KT에 따르면 5G 통신에서는 단말기와 기지국 사이의 무선 구간에서 1msec의 짧은 시간에 데이터를 전송하는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런 5G의 초저지연 특성을 최대한 활용하기 위해서는 사용자 단말기에서 발생하는 데이터를 사용자와 최대한 가까운 곳에서 처리하는 모바일 에지 컴퓨팅(MEC, Mob
테크
한기훈 기자
2019.03.06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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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KT(대표 황창규)는 5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 K-Live에서 5G를 활용한 한국-미국 대륙간 홀로그램 시연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시연은 마이클잭슨 헌정앨범 ‘The Greatest Dance’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인 ‘LET’S SHUT UP & DANCE’의 발매 기념으로 마련됐습니다.플로팅 홀로그램 시스템은 홀로그래피에 의해 생성된 3차원 사진을 얇고 투명한 금속 물체(foil)에 투영해 마치 허공에 떠 있는 것과 같은 홀로그램 영상을 만들어주는 기법입니다. 영화 킹스맨, 어벤저스 등
테크
조영호 기자
2019.03.05 12: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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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G 기술이 하루가 다르게 발전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제 5G의 상용화 및 시장 확산에 기술적인 장애물은 없을 것이라는 예상입니다.KT(회장 황창규)가 3.1절을 맞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 행사에서 독도와 마라도를 비롯한 전국의 '대한독립만세' 행사를 5G 기술을 이용해 광화문광장에 생중계했습니다.행정안전부 주최로 열린 ‘제100주년 3.1절 중앙기념식’은 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진행된 행사로, 기념식이 열린 서울 광화문광장을 시작으로 전국 14곳에서 동시
테크
최순희 기자
2019.03.01 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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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의 에어맵 코리아 프로젝트가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맞춤형 미세먼지 정보 제공 ‘국민 플랫폼’으로 거듭날 전망입니다.KT(회장 황창규)는 서울 광화문 KT 스퀘어에서 에어맵 코리아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민 누구나 KT의 플랫폼을 이용해 미세먼지 정보를 실시간으로 확인하고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생활 가이드를 제공하겠다고 18일 밝혔습니다.에어맵 코리아 프로젝트는 KT가 사물인터넷(IoT) 솔루션과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미세먼지 정책 수립을 지원하는 사회공헌 활동입니다. KT는 2년간 구축한 2000여개 자체 측정
테크
한기훈 기자
2019.02.18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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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황창규 KT 회장이 한국이 '5G 시대'를 주도할 것이라는 포부를 천명했습니다.황 회장은 최근 세계경제포럼(WEF·다보스포럼)에 참석했습니다. 그는 이곳에서 글로벌 100대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모이는 국제비즈니스위원회(IBC)에 참여했으며 팀 쿡 애플 CEO와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활동을 벌였습니다.특히 황 회장은 5G 이동통신의 표준이 미국이나 중국이 아닌 한국이라며 5G 서비스를 주도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그는 "미국, 중국보다 한국이 더 나은 기술과 서비스, 인프라를 모두 갖
피플
한기훈 기자
2019.01.28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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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지난 15일 문재인 대통령과 기업인들이 만났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업이 신바람 날 수 있도록 협력하겠다는 입장을 밝혔고 기업인들은 기업 하기 좋은 환경을 만들어달라고 문 대통령에게 당부했습니다.청와대와 재계 등에 따르면 문 대통령은 이날 대기업 총수와 중견기업인 등을 청와대 영빈관으로 초청해 '2019 기업인과의 대화'를 진행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기업 활동의 애로사항을 수렴하려는 의도였으며 기업인들에게는 적극적으로 건의사항을 개진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이날 참석 기업인은 대기업에서 22명, 중견기업에
시사
이충건 기자
2019.01.16 0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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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5G 상용 네트워크를 적용한 5G 버스가 세계 최초로 서울 도심을 달립니다.KT(회장 황창규)는 다음달 2일까지 서울 광화문과 강남에서 5G 체험버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최근 밝혔습니다. 해당 버스는 오는 15일부터 24일까지는 광화문, 25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는 강남역 일대에서 운영됩니다.이 버스는 5G 무선 네트워크 환경이 적용된 버스입니다. 5G 모바일 핫스팟(MHS, Mobile Hot Spot)이 탑재돼 있어 광화문과 강남역 일대에 구축된 5G 기지국에서 신호를 받아 와이파이(WiFi)로 변환합니다. 이를 통
테크
한기훈 기자
2019.01.08 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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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기존 문자 위주로 주고 받던 메시지 서비스가 상품 구매와 결제까지 진화하고 있습니다. 메시지 서비스도 앞으로는 하나의 전자상거래 플랫폼으로 자리잡을 전망입니다.KT(회장 황창규)는 기존 문자 메시지를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메시지 서비스(RCS, Rich Communication Suite) ‘채팅(Chatting)’을 28일 출시한다고 밝혔습니다.출시된 메시지 서비스는 기존의 단문 메시지(SMS)와 멀티미디어메시징 서비스(MMS)에 그룹채팅 등의 기능을 더한 차세대 커뮤니케이션 서비스입니다.KT는 사용자에게 편리하고
산업
한기훈 기자
2018.12.28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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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영화에서나 보던 로봇과 커피 한잔 하는 모습이 현실로 다가왔습니다.KT(회장 황창규)는 서울 서초구 삼성생명 사옥에 있는 무인 로봇카페 '비트'에 5G 네트워크를 적용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비트는 커피 전문 브랜드 달콤커피의 로봇 카페로 바리스타 로봇이 주문을 받고 커피를 제조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동안 비트에서는 바리스타 로봇이 커피를 제공해왔습니다. 다만 유선인터넷을 연결, 운영되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로봇은 5G 무선 네트워크 적용을 통해 5G 기지국 신호를 받아 작동하는 방식입니다
테크
한기훈 기자
2018.12.26 0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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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정부가 '제2 KT 사태'를 막기 위해 전국 통신구 실태점검을 실시한 후 올해 말까지 안전대책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6일 KT혜화전화국에서 통신 3사 CEO와 간담회를 가졌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24일 발생한 KT 서울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한 대책 마련을 위해 열렸습니다.이 자리에는 유 장관과 함께 황창규 KT 회장, 이형희 SK브로드밴드 사장, 하현회 LG유플러스 부회장이 자리했습니다. 이들은 앞으로 이번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노력을 경주해야 한다고 입을
시사
한기훈 기자
2018.11.2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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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역대급 통신장애'를 가져온 KT 서울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의 원인을 찾기 위한 합동감식이 26일 진행됩니다. 정확한 원인을 찾을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는 상황입니다.관련 업계와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24일 오전 11시12분께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에 있는 KT 아현지사 지하 통신구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불은 10여 시간만인 오후 9시26분께 완전히 진화됐습니다.소방서 추산으로 이번 화재는 80억원의 재산 피해를 냈습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아현국사 회선을 쓰는 서울 중구·용산구·서대문구·마포
기획
한기훈 기자
2018.11.26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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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월드] KT(회장 황창규)가 인공지능 기술을 적용해 통신 장애를 분석하고 장애의 원인을 찾아 빠른 복구를 지원하는 ‘닥터로렌(Dr. Lauren)’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습니다.닥터로렌은 네트워크를 운용할 때 발생하는 빅데이터를 수집한 후 인공지능 기반으로 데이터를 분석하여 장애 근본 원인을 최대 1분 안에 규명하는 솔루션입니다.닥터로렌의 장점은 스스로 학습하는 능력입니다. KT의 네트워크 운용 전문가들의 기술을 인공지능 기반으로 시스템에 학습시킨 후 모델링한 것입니다. 이 때문에 예상치 못한 네트워크 장애가 발생해도 빠르게
테크
한기훈 기자
2018.11.22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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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가 다가올 '5G 시대' 대비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습니다. KT는 16일 2019년 정기 조직개편 및 임원인사를 단행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이번 조직개편을 통해 5G 서비스를 본격화하는 한편 미래사업 및 글로벌에서 성과창출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입니다.먼저 조직개편의 중심은 5G입니다. 마케팅부문의 5G사업본부가 5G 서비스를 준비하는 부서에서 5G를 비롯해 회사의 전체 무선사업을 총괄하는 조직으로 격상했습니다. 또 마케팅부문에 5G플랫폼개발단을 신설, 5G 기반의 B2B 서비스를 준비하게 됩니다.
산업
한기훈 기자
2018.11.16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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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에너지 기가토피아 시대입니다.”KT(회장 황창규)가 인공지능(AI) 기반의 빅데이터 분석엔진 ‘이브레인(e-Brain)’이 탑재된 세계 최초 에너지통합관리 플랫폼인 KT-MEG을 기반으로 소비되고 생산되는 에너지 자원들을 최적으로 운영하는 ‘Intelligent VPP’ 기술을 선보이며 ‘에너지 기가토피아(Energy GiGAtopia)’의 미래상을 펼쳐보였습니다.KT는 10월 2일부터 5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KINTEX)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에너지 종합 전시회인 ‘2018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참가해 KT
테크
조영호 기자
2018.10.0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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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회장 황창규)와 한국재난정보학회(회장 이래철)는 지난 27일 서울 종로구 KT광화문빌딩 웨스트(WEST)에서 재난 안전 정보에 대한 노하우를 공유하고 재난 안전 솔루션을 공동으로 개발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습니다.한국재난정보학회는 2005년 행정안전부의 정식 인가를 받아 전국 주요 대학의 재난 안전 분야 전문 교수진과 연구원 등 1400여 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는 학술 단체입니다.이번 업무협약으로 KT와 한국재난정보학회는 지진, 화재, 보행자 교통사고 등 재난과 안전사고 발생 때 활용될 수 있는 LTE,
테크
조영호 기자
2018.09.2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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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그룹이 통신분야에서의 4차산업혁명 선도를 위해 앞으로 5년간 23조원을 투자하기로 했습니다.5G 기술의 고도화를 통해 최고의 통신기술 기업으로 도약함은 물론 관련 중견 중소기업과도 호흡해 한국을 통신 인프라 및 기술 부문에서 최고의 국가로 만들겠다는 구상입니다.KT그룹(회장 황창규)은 10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향후 투자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4차산업혁명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5G 분야에 과감히 투자하고 중견 중소기업과의 상생 프로그램을 대폭 확대하며, 이를 통해 고용을 6000명으로 확대하겠다는 것입니다.관련 프로그램으로
테크
최순희 기자
2018.09.10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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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최대 스포츠 축제인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을 더욱 실남나게 즐길 수 있는 시간이 찾아옵니다.KT(회장 황창규)는 현지시간으로 오는 18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인도네시아 자카르타 경기장에 평창에서 선보인 5G 서비스를 적용하고 5G 체험관을 운영한다고 16일 밝혔습니다.KT는 최근 5G 서비스인 프리뷰, 옴니뷰, 싱크뷰를 경기장에 설치했습니다. 또 인도네시아 1위 무선 통신사업자인 텔콤셀(TELKOMSEL)과 함께 5G 체험관을 마련, 경기장을 찾은 관람객 및 시민들 누구나 KT의 5G 기술 및 서비스를 경험할
테크
한기훈 기자
2018.08.16 1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