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월드] 문재인 대통령이 신년회견에서 올해 목표를 밝혔습니다. '평화' '혁신 성장' 그리고 '포용국가'를 국민과 함께 이뤄낸다는 계획입니다.문 대통령은 10일 오전 청와대 본관에서 신년회견문을 발표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작년 이맘때 진천 선수촌을 찾아 평창 동계올림픽의 성공을 기원했다"라고 운을 뗐습니다. 이어 "지난 한 해 국민들의 힘으로 많은 변화를 이뤘고 새해를 맞았다. 국민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리며 다시 한 번 새해 인사를 드린다"고 덧붙였다.이후 문 대통령은 올해 목표를 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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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충건 기자
2019.01.10 18:11